Volkswagen Group Japan(VGJ)은, 5 Door Hatch Back 차의 신형「POLO」를 일본 내에 도입하여, 2009 년 10 월 31 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일본에 도입하는 모델은 배기량 1.4L의 Port 분사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하는「1. 4 Comfort Line」뿐이다. 일본 내 도입 모델의 변속기는 7 속 DCT(Dual Clutch Transmission) 뿐. 가격은 203만 엔으로 종래 모델과 같은 레벨 그대로 두었다. 일본에 앞서 2009 년 6 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럽에서는, 가솔린 4 종과 디젤 3 종 합하여 7 종류의 엔진이 있다. 신형 Polo는 종래 모델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70%의 부품을 신설계했다고 한다. 차체 치수는 전체 길이 3995× 전체 폭 1685 × 전체 높이 1475 mm로, 종래형보다 각각 80 mm, 20 mm 길고, 5 mm 낮아졌다. Wheel Base는 2470 mm로 종래형과 공통. 외관 디자인은, 「SCIROCCO」 신형 「GOLF」로부터 도입되고 있는 새로운 Volkswagen 사의 디자인 요소가 채용되고 있다(그림 1). 치프 디자이너인 Waller Maria de' Silva 씨가 내거는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에 따라, Front Grill는 종래의 독립한 형상으로부터, SCIROCCO나 GOLF와 공통되는 3개의 수평 Line로 구성되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차량 전체도, 종래 모델로부터 6 Light의 Side Window를 계승하면서, 보다 직선적인 Line으로 변경되었다. 앞쪽 헤드램프의 하단이, Grill로 향해 튀는 디자인은, Rear Pillar 근원 부분의 형상, 혹은, Tail Lamp 하단의 형상 등에 반복되고 있다. Instrument Panel 도, 국산차의 이 레벨에서는 볼 수 없는 Powder Slush 성형에 의한 Soft Pad를 채용하고 있고, 또 미터의 주위나 공기조절의 송풍구의 주위에 크롬을 배치하는 등, 상급 차종의 Golf와 동등의 질감을 실현하고 있다.
서스펜션은 신규 설계
Front 는 Strut 식, Rear는 Torsion Beam 식이라고 하는 형식은 변하지 않지만, 서스펜션은 전후 모두 신설계되어, Tread는 앞이 45 mm, 뒤가 40 mm 확대되고 있다(그림 2). Front Suspension 은, Castor 각을 늘려 직진성을 높인 것 외에, 승차감을 향상하면서 경량화한 신개발의 Strut Bush를 채용했다. 차체를 대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White Body를 7.5% 경량화하고 있어, 차량 전체의 질량도 종래 모델보다 60 kg 가벼운 1080 kg이다. 경량화를 위해, 고장력 강판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어 특히 White Body 질량의 8%에 열간 성형한 1000 MPa급 이상의 고장력 강판을 채용했다(그림 3). 열간 성형은 가열한 동판을 Press 성형하는 것으로 냉각하여, 높은 강도를 얻는 가공법으로, Front Pillar로부터 Roof Side에 걸쳐 Center Pillar, Front의 Bumper Beam 등에 채용했다. 일본에서도 Bumper Beam에 채용한 예는 있지만, Center Pillar 나 Front Pillar 등에 채용한 예는 볼 수 없다. 이 외에, 140~300 MPa 급의 강판을 42%, 300~1000 MPa급의 강판을 14% 사용하고 있다. 경량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 안전성도 향상하고 있어 정면충돌 시에 앞자리 바닥이 탑승자 발밑에 침입하는 양은 종래 모델보다 50%, 측면 충돌 시의 침입량도 20% 저감 했다. Euro NCAP(자동차 Assessment Program)에서는 최고 Level 인 별 다섯 개의 평가를 얻고 있다. 연비는 7 속 DCT의「DSG」의 채용이나, 차량 질량의 경량화에 의해서 10·15 Mode, 17.0 km/L로 종래의 1.4 L 엔진과 6 속자동 변속기의 편성에 비해 29% 향상했다. 엔진 자체는 종래 모델과 같은, 알루미늄 합금제 Cylinder Block을 사용한「EA-111」 형이지만, 엔진 제어나 연료 분사 시스템을 개량하여, 최고 출력을 종래보다 4 kW 향상하고 있다. 주목받는 것은, 2010 년 중에 추가될 전망인 배기량 1.2 L·직렬 4 기통 직분 Gasoline Turbo Engine의「1.2 L TSI」(그림 4). 이 엔진은, 현행 자연 흡기 1.4 L 엔진을 베이스로 개발한 것으로 1.6L의 자연 흡기 엔진의 후계가 된다. 최고 출력은 77 kW, 최대 Torque는 175 N·m를 발생시켜, Eco Car 감세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NEDC(New Europe Driving Cycle) 연는 18.2 km/L로, 1.4 L 자연 흡기 엔진보다 5.8% 향상되고 있어, C02 배출량은 129g/km 가 된다. 이 엔진은 유럽「GOLF」에도 탑재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 외 유럽에서는, 가솔린 엔진에서 1.2 L·3 기통으로 출력 특성이 다른 2 종이 준비되는 것 외에, 디젤엔진에서는, 배기량 1.6 L·직렬 4 기통의 출력 특성이 다른 3 종이 있다. 2010 년부터 신개발의 배기량 1.2 L·직렬 3 기통 디젤을 탑재한「Blue-Motion」이 추가될 예정이다(그림 5). NEDC, 연비가 30 km/L, CO2 배출량이 87g/km로, 같은 모드로 측정한 TOYOTA의 신형「PRIUS」(89g/km)을 능가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 일본에의 도입 예정은 없다.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비는 과학이다 - eco드라이빙 (0) | 2020.09.19 |
---|---|
자동차 정보 이야기 - 부가티 35B (0) | 2020.09.16 |
해외 OEM 자동차 - 커넥티드 카 통신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협력 (0) | 2020.09.07 |
자동차 이야기 - 해외 자율주행자동차 적용 기술 (0) | 2020.09.07 |
와이어링 하네스 - 단자와 도금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