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건강 정보 공유 채널입니다. 오늘은 혓바늘 없애는 법 핵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혓바늘 없애는 법 핵심
짜증 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데 뭔가 이상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국을 한 숟갈 들이키는데 아파서 깜짝 놀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혀에 또 뭐가 났습니다. 지긋지긋하게 나를 따라다니는 놈인데 이번엔 구내염과 함께 왔습니다. 짜증은 나지만 혓바늘 없애는 법에는 몇 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요것만 잘 지키고 해 주면 빨리 없앨 수 있습니다. 물론 쉽고 간편한 방법은 아니지만 짜증만 내고 앉아있으면 더 악화되면 악화되지 빨리 낫지 못합니다. 결국 하나씩 처치하기로 하고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이틀에서 삼일 봅니다.
혓바늘
이름 참 잘 지었습니다. 혀에 바늘이 돋는 것 같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만큼 아픕니다. 보통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이 있을 때 자주 생깁니다. 하지만 혀를 깨물거나 뜨거운 무언가로 화상을 입었을 때도 생깁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간 제대로 된 영양섭취를 못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생깁니다. 이전에 다뤘던 구내염의 일종입니다. 혀도 입안에 있고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는데 바로 회복 속도입니다. 보통 일주일이 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특별한 2차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나는 3일 정도면 웬만해서 다 낫습니다.
혓바늘 없애는법
뻔한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위에서 얘기한 생기는 원인을 없애면 스스로 낫습니다. 다시 말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원인 제거, 숙면 등을 통해서 다른 치료 조치 없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의 나처럼 혀와 입 안쪽에 동시에 뭔가 났을 경우 조금만 제대로 쉬어도 혀에 난 것은 금방 가라앉습니다. 물론 문제는 음식을 먹을 때입니다. 알다시피 혀를 어디 뽑아놓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음식물 및 자극적인 소스 등의 공격을 다 받아내야 합니다. 그게 제일 곤란합니다. 그래서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가급적 피합시다. 이 부분은 주의해도 낫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루틴
위에서 말했듯이 나의 경우에 몇 가지 루틴이 있습니다. 물론 약을 통한 방법도 괜찮습니다. 전반적인 약이나 연고 등에 대한 이야기는 글 하단에 특집 편을 마련해 놨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방법은 사소하고 평범한 방법이지만 혓바늘 치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1. 물 마시기
아주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침에는 여러 가지 세균을 막는 성분이 있는데 수분 등의 부족으로 마른 경우에 잘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화를 방지하고 빠른 치유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입안에 물을 넣어줍시다. 은근히 효과가 좋습니다. 이때 뜨거운 물은 피합시다.
2. 양치질
상처에 세균 등이 들어가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감염도 막고 빨리 낫기 위해서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환부를 박박 문지르는 짓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괜히 상처를 더 키우진 맙시다.
3. 비타민
비타민이 꽤 많은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챙겨 먹는 사람은 섭취량을 일시적으로 조금 늘려봅시다. 나는 평소에 먹는 두 배를 먹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과일 및 야채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게 안 되는 사람은 보조제를 먹고 없다면 남의 것이라도 하나 얻어먹습니다.
4. 잠
평소에 '잠은 죽음의 연습이다'라고 하면서 수면 시간을 줄여 투잡을 뛰는 지인은 혓바늘을 달고 삽니다. 근데 기가 막히게 하루 날 잡아서 푹 자면 싹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잠을 충분히 잘 자는 것만으로 어떤 것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휴식을 하느니 그냥 푹 잡시다.
약의 도움
당연히 약을 통하는 게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나도 수도 없이 먹고 발라봤습니다. 어떤 성분이든 소량이든 간에 몸에 좋을 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히 잡는 방법이 는 약의 힘을 빌리는 겁니다. 아래 글에서 혓바늘 없애는 법에도 적용 가능한 여러 가지 제품에 대한 후기를 담았으니 참고합시다.
구내염 빨리 낫는법 (약, 연고, 패치)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터졌습니다. 나와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하고 있는 녀석인데 오래간만에 좀 쉬나 했습니다.
추가 정보 및 결론
혹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3주 이상 회복이 안 되거나 개수가 많다면 그냥 병원을 갑시다. 나는 여러 과를 다녀봤지만 보통 치과, 이비인후과를 가는 게 좋습니다. 알보칠을 이용해서 지지는 경우도 있었고 레이저를 통한 조치도 있었습니다. 효과는 둘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진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다른 증상을 동반하거나 오랫동안 지속되고 낫지 않는 경우는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 잊지 맙시다. 괜히 버티다가 병을 키우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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